경북도·경북문화관광공사, 테마형 관광상품 개발 '박차'

경북도·경북문화관광공사, 테마형 관광상품 개발 '박차'

해외 전담 여행사 초청, 한류 관광지 체험·홍보
테마형 관광상품 판촉 전략 등 논의

기사승인 2023-06-20 11:26:18
해외 전담 여행사 관계자들이 양동마을에서 엿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2023.06.20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테마형 관광상품' 개발에 나섰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19~20일 해외 전담 여행사를 초청, 포항·경주에서 테마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현장 답사를 가졌다.

해외 전담 여행사 관계자들은 경주 석굴암·양동마을에서 타종·엿 만들기 체험을 했다.

이어 포항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사방기념공원 등지를 둘러봤다.

또 간담회를 통해 경북 관광상품 현황을 점검하고 판촉 전략 등을 논의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북의 한류·유네스코 브랜드화를 통해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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