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One DGB, Global One Team'이라는 목표로 현지 직원의 모회사 이해 및 글로벌 상호 관계 향상을 위한 해외 현지 직원 한국 초청 연수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황병우 은행장의 현지법인 및 해외지점 방문 후 글로벌 현지화 전략 일환의 첫 단계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동남아 현지법인 및 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 5명(캄보디아3, 베트남1, 중국1)이 참가했다.
이들은 4박 5일 동안 대구 수성동 본점과 칠성동 제2본점, 봉무동 DIC센터, 팔공산 연수원, 서울 DGB금융센터를 돌아봤다.
또 황 행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현지 애로사항 등 다양을 의견을 주고 받았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해외 직무연수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직원들의 역량을 높이는 한편, 법인과 지점의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장기 성장동력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