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경찰청 마약퇴치운동본부와 관계부처 등과 합동으로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지난 4월부터 진행하는 범국민적인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홍보한 이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신 소장은 김해서부소방서장에게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신 소장은 다음 주자로 김해시 장유출장소장을 지목했다.
신임 신길재 소장은 "이번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계기로 불법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 범죄가 없는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