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은 오는 24일부터 홍천사랑상품권 결제를 연 매출 30억원 이하 업체로 제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기존 상품권 사용처가 관내 소수 대형마트 등에 편중돼 있어 다양화를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가 목적이다.
이에 군은 홍천사랑상품권 가맹점에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자격을 적용하기로 했다.
홍천사랑상품권은 지난 2020년 도입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일반결제 기능이 취소되는 업체는 일반 홍천사랑상품권 결제가 중단된다”며 “하지만 농어업인 수당 등 정책수당으로 발행된 상품권은 결제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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