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청소년 진로콘서트 ‘꿈꾸는대로’ 시즌11 개최 外 신한·농신보 [쿡경제]

KB국민은행, 청소년 진로콘서트 ‘꿈꾸는대로’ 시즌11 개최 外 신한·농신보 [쿡경제]

기사승인 2023-07-20 10:57:15
KB국민은행은 청소년 진로콘서트 ‘꿈꾸는대로’ 시즌11을 개최했다.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3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에서 13년 연속 은행산업 1위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은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보증센터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청소년 진로콘서트 ‘꿈꾸는대로’ 시즌11 개최
 
KB국민은행은 청소년 진로콘서트 ‘꿈꾸는대로’ 시즌11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꿈꾸는대로는 KB국민은행의 대표사회공헌사업 ‘KB Dream Wave 2030’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이 꿈에 관련된 강연을 진행하고, 청소년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사업이다.

이번 시즌에는 박지성 전 축구선수, 이은결 일루셔니스트, 위라클 유튜버, 이연복 셰프, 이지영 교육강사 등이 멘토로 참석해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소중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진로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 학부모, 교사 및 단체는 꿈꾸는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꿈꾸는대로 시즌11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열정을 갖고 나아가길 바란다”며, “청소년 등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쿠키뉴스DB

신한은행, 13년 연속 서비스품질지수(KSQI) 은행산업 1위 선정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3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 Korean Service Quality Index)’에서 13년 연속 은행산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 가치를 전달하는 접점에서 고객이 느끼는 서비스 품질 수준을 평가해 지수화한 지표다. 은행산업 평가에 있어서는 평가단이 각 은행의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고객을 응대하는 직원의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측정했다.

신한은행은 은행 서비스 전반을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고 지속적으로 개선 활동을 펼친 부분을 인정받아 은행부문 13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 보호활동 강화 △고객접점별 만족도 조사를 통한 실시간 고객 소통 △금융 소외 계층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포용금융 활동 △고객중심리더 제도를 통한 Good서비스 및 소비자보호 실천 문화 활성화 △고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생활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모바일 뱅킹 앱 ‘뉴 쏠(New SOL)’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중심 관점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최적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이와 더불어 금용소비자 보호강화, 금융 소외 계층의 금융 접근성 확대 등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실천으로 새로운 고객경험을 선사해 신한은행이 고객의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농신보,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보증센터 운영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은 집중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의 보증상담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보증센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 보증센터는 영농활동으로 시간적·물리적 제약이 있는 농어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농신보 전국 보증센터에서 2017년부터 시작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로, 전국 보증센터에서 매년 1300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피해복구 자금 지원을 위해 농어업재해대책자금 신용보증  현장상담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영농복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농어업재해대책자금 신용보증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서 농어업재해를 입은 농어업인 등이 피해시설을 복구하거나 경영안정자금이 필요한 경우, 자금을 원활하게 융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보증제도로 농신보는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한다.

농협중앙회 남궁관철 상무는“비 피해를 입은 농가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구자금 마련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보증센터를 적극 실시하여 농어업인 경영 안정을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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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kw@kukinews.com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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