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트레이닝심리상담센터 대전점은 최근 청주 오창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른 인성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심리상담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심리상담 전문 분야를 22년간 운영해 온 심리상담센터인 브레인트레이닝심리상담센터는 국가 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전문가들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이번 인성캠프에서는 브레인트레이닝심리상담센터 대전점 아동청소년담당 정우연 트레이너가 ‘행복한 학교 생활진로 인성캠프’를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두뇌기반 브레인트레이닝 5단계를 통한 몸과 마음, 뇌의 통합적인 트레이닝 방법을 적용해 뇌의 구조에 대해 인지하고, 사춘기의 뇌의 상태와 특징을 바르게 알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집중력, 인내력, 창의력을 체험하고 두뇌를 깨우는 신체활동과 인성교육(긍정대화, 호흡 명상)을 통해 자기조절 능력을 키우는 협력프로그램 활동을 진행했다.

브레인트레이닝심리상담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진로인성 캠프활동을 통해 자신의 두뇌의 잠재력을 자각하고 활용해 내면의 힘을 기르고 나를 사랑하며 관계의 중요함을 깨우쳤다”며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기르고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통해 꿈과 비전을 설정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1학년 김모 학생은 “두뇌의 활동에 대해 알게 됐고, 우리의 인성이 뇌를 통해 나오며 우리의 몸과 연관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내 자신이 누구인지 생각해보는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졌고 내가 무엇이 되고 싶은지를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브레인트레이닝심리상담센터는 두뇌기반 심리상담을 통해 심리적인 어려움 해소와 더불어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트레이닝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심리상담과 브레인트레이닝 두뇌훈련법을 통한 비약물적인 방법으로 부작용 없이 현재 자신이 느끼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증상 개선 및 삶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브레인트레이닝 5단계를 통한 개선은 몸과 마음, 뇌의통합적 관리와 상담을 진행하며, 신체조절훈련을 통해 몸과 뇌 전체 감각을 깨우고, 이완요법을 통해 스트레스로 긴장돼있는 몸과 마음을 안정시킨 후 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해 유연한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준다. 그 결과 부정적인 정보와 감정, 고정관념을 정화하고, 긍정적인 사고와 자신감을 키워 마음의 문제를 해결해 개선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브레인트레이닝심리상담센터에서는 자기개발은 물론 자기성장과 새로운 삶의 비전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상담과 유선상담 예약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