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21일 포항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중복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죽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임직원과 ‘DGB With-U대학생봉사단’은 대구은행 이동점포 차량을 활용해 장애인을 위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포항지역 6개 복지관에 총 1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2015년 패밀리봉사단을 창단하고 임직원 전원이 봉사단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을 운영 중이며, ‘급여1%사랑나눔’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