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가 2023년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채용인원은 업무직 5명, 기술직 5명(토목 2명, 도시계획 1명, 전기 1명, 지적 1명)으로 총 10명이다.
블라인드 채용과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능력중심 인재채용 프로세스를 보다 강화했다.
또 면접전형 시 여성위원 비율을 높이고, 예비합격자 제도를 확대했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31일부터 8월 4일까지이다. 이후 필기전형과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9월 1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대구미래 50년 번영의 토대 마련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