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흔희 김해장유출장소장, 마약 예방 캠페인에 동참

한흔희 김해장유출장소장, 마약 예방 캠페인에 동참

기사승인 2023-08-01 16:38:44
한흔희 김해시장유출장소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마약 근절을 위해 'NO EXIT'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흔희 장유출장소장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합동으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려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개최해오고 있다.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올 연말까지 범국민적 캠페인 행태로 진행 중이다.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홍보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흔히 장유출장소장은 신길재 김해서부보건소장의 지명을 받아 마약예방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 출장소장은 다음 주자로 서진숙 장유1동장을 지명했다. 

한흔히 출장소장은 "릴레이 캠페인이 불법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마약 범죄가 없는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문화재단, '김해-말레이시아 글로벌 청년 워크숍' 성공적 개최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지난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한 '김해-말레이시아 글로벌 청년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워크숍은 김해해문화도시센터의 2023 문화도시조성사업인 '시민문화 교류사업 출항'의 하나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말레이시아 멀티미디어 유니버시티와 말라카 세종학당이 함께 했다. 


워크숍 자리에는 말레이시아 대학생 20명과 김해 거주 대학생 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김해한옥체험관에서 머무르며 상호간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했다.

김해와 말레이시아 두 나라 학생들은 서로간 문화를 체험하며 유대도 쌓았다. 한국 공기놀이와 비슷한 말레이시아 놀이 '바투 세렘반'을 통해 유사한 정서를 공유했다. 더불어 장보기부터 요리까지 직접 해보며 식문화 차이점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밖에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과 김해가야테마파크, 국립김해박물관 등 김해 곳곳의 문화예술이나 역사, 관광 시설을 둘러보며 김해 역사와 문화도 확실하게 배웠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워크숍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공존함으로써 민간 외교와 연대의 기반을 쌓아나가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 문화권의 교류를 추진해 나가겠다"고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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