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스트리트 파이터 5(스파 5)’ 국가대표 ‘리자드’ 김관우가 승자조 결승에서 승리하며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김관우는 27일(한국시간) 오후 3시50분 중국 항저우 항저우e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스파 5 종목 승자조 결승에서 대만의 린 리웨이를 만나 세트 스코어 2대 1로 승리를 거뒀다.
결승전에 진출한 이상 김관우는 최소 은메달을 확보하게 됐다. 그는 28일 오후 9시20분 금메달을 향한 마지막 결전에 나선다. 김관우는 패자조 결승을 치르는 대만의 희시앙 유린과 린 리웨이의 승자와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차종관 기자 alonei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