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이자 국군의 날인 1일 대구·경북은 최저 아침 기온이 9도 내외로 내려가는 등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로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6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영천·청도·김천·구미·군위·고령·안동·의성·상주·예천·포항·경주 24도, 경산·칠곡·성주 25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지역에 따라 ‘좋음’과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경북남부와 북부 앞바다 모두 0.5∼2.0m로 일겠다.
대구·경북=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