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단식 치료를 끝내고 진교훈 강서구청장 후보 집중유세에 힘을 보탠다.

진 후보 캠프는 9일 공지를 통해 “이 대표가 오늘 오후 녹색병원에서 퇴원한다”며 “이 대표는 퇴원 후 자택으로 이동 중 진 후보 집중유세에 참여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지원유세 후 당분간 회복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진 후보의 강서 집중유세 일정은 이날 오후 6시 발산역 1번 출구 앞 공원에서 진행된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