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서장은 이번 도민체육대회 개회식 장소인 종합운동장은 불꽃놀이·드론행사·가수공연 등 6000여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인파관리를 위한 경찰 인력 배치장소 및 진·출입로 등을, 10km 마라톤 경기 코스는 구간별 위험요소에 대해서 각각 점검했다.
또한 의기논개 뮤지컬 행사장인 의암바위 일대도 축제 총괄 책임자와 함께 점검하는 한편 안전관리요원들에 대한 충분한 사전 교육을 당부했다.
제옥봉 서장은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비롯한 진주논개제 행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더욱더 세심한 안전점검 및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안전하게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