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지역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2023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과 대학생홍보대사 등 약 30여명이 참여했다.
대구은행은 올해 말까지 9만 1000여장의 연탄을 대구·경북 취약계층 45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은미 경영기획본부장은 “대구은행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민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