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이지글리 합창단'의 공연이 19일 오후 5시, 부산 남구 용호동 다이아몬드베이 유람선 선착장에서 열린다.
지난 2019년 만들어진 이지글리 합창단은 발달장애 청년단원들과 지휘자, 반주자가 함께하는 합창단으로 해마다 연주회를 열고 있다.
㈜삼주 다이아몬드베이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면서 개최된다.
비영리단체 이지투게더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뮤직앤아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리고 있는데 부산노포동 버스터미널에서는 발달장애 작가들의 그림 전시도 열리고 있다.
부산=남효원 기자 nhw3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