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동문동 미지엔아파트~국도대체우회도로(32호,음암~성연)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를 조기 임시 개통하며 대산공단과 시외로 출퇴근 하는 차량의 교통체층을 해소하고 나섰다.
22일 시에 따르면 임시 개통 구간은 총연장 1.74km, 왕복 4차로 그동안 대산방면과 그 외로 이동하는 차량으로 교통정체가 많았던 구간이다.
시는 총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해 도로 확포장 공사와 기존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고 온석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변경했다.
시는 완벽한 시설을 보완해 12월쯤 준공을 마칠 계획이다.
서산=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