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12월 5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7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수석지휘자 백승현의 지휘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 중 한 명으로 추앙받고 있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곡들을 선보인다.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제72회 정기연주회 포스터(사진=부산문화회관)
대표적으로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쾨헬번호 138’, ‘플루트 협주곡, 쾨헬번호 314’, ‘교향곡 41번, 쾨헬번호 551, 주피터’가 준비돼 있다.
2018년 독일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수석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플루티스트 조성현과의 협연무대도 예정돼 있다.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사진=부산문화회관)
한편,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1994년 창단해 부산지역 예술의 미래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고, 여러 가지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내 청년 예술인의 양성소로 자리 잡고 있는 단체다.
부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
이번 연주회는 수석지휘자 백승현의 지휘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 중 한 명으로 추앙받고 있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곡들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쾨헬번호 138’, ‘플루트 협주곡, 쾨헬번호 314’, ‘교향곡 41번, 쾨헬번호 551, 주피터’가 준비돼 있다.
2018년 독일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수석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플루티스트 조성현과의 협연무대도 예정돼 있다.
한편,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1994년 창단해 부산지역 예술의 미래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고, 여러 가지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내 청년 예술인의 양성소로 자리 잡고 있는 단체다.
부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