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감천항 항만근로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BPA, 감천항 항만근로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기사승인 2023-12-05 16:51:41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감천항 항만 근로자들의 응급상황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실습을 진행중인 감천항 항운노조 관계자들. BPA


이번 교육은 감천항에서 하역작업을 담당하는 부산항운노조원과 감천항 이용 업·단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전문 강사가 심폐소생술의 순서와 방법 및 주의사항,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올바른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6월부터 감천항 모든 출입 게이트 등 총 11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를 비치하고, 주기적으로 항만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며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부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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