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NBA 선수들로 나만의 드림팀을 구성할 수 있는 수집과 육성 재미를 가득 담은 농구 게임이 온다.
레벨 인피니트는 6일 라이트스피드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농구 게임 ‘NBA Infinite’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한 서브컬처 대작 ‘니케’를 서비스 하고 있다.
2024년 출시를 앞둔 NBA Infinite는 NBA 공식 라이선스를 취득한 무료 모바일 게임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최적화된 농구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다양한 멀티플레이어 콘텐츠를 내세워 언제 어디서든 3대3 PVP 팀 경기, 1대1 경기, Dynasty 5대5 경기를 플레이하며 온라인 경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현존하는 NBA 선수들을 수집해 내가 원하는 로스터로 구성하거나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수비와 공격 전술을 강화하는 코칭 스태프 등도 성장시킬 수 있어 육성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아울러 NBA 스타들의 고유한 농구 기술까지 구현, 상대를 교묘하게 제압하거나 완벽한 기브 앤 고 전술을 펼치고, 게임을 승리를 이끄는 버저비터까지 재현 가능하다.
이번 사전등록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진행되며, 사전등록자 전원을 대상으로 정식 출시 후 게임 보상이 지급된다.
앤서니 크라우츠 레벨 인피니트 시니어 디렉터는 “우리는 게임에 대한 팬들의 사랑을 불러일으킬 진정한 NBA 게임 경험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NBA Infinite는 현실적인 비주얼과 강렬한 실시간 PVP 경기, 그리고 지속적인 인기 선수진 추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NBA Infinite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