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의회는 황무용 윤리특별위원장이 ‘2023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황 위원장은 제9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장으로, 모범적이고 소신 있는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과 문화예술 분야 활성화를 위해 △의성군 임신 · 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 △의성군 명인 · 명장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했다.
황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군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에서 군민께서 주신 상이라 생각한다”며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성=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