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상주 안수사명 동종’과 부산 시립시민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경국대전’, 대원각사 소장 ‘선종영가집’ 등이 유형문화재로 등록됐으며, ‘아미타여래회도’가 시문화재자료, ‘한일 외교 관련서’와 ‘부산항총무회소’가 시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문화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시 고시 제421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로써 부산시 소재 지정문화재는 총 550건이 된다.
부산=남효원 기자 nhw3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