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래 대전시의장 "새해에도 시민과 소통하고 대변하는 시의회 될 터"

이상래 대전시의장 "새해에도 시민과 소통하고 대변하는 시의회 될 터"

"올 한해도 적극행정 제언⋅시민불편 민원 적극 수렴 등 일하는 의회 노력"

기사승인 2023-12-28 14:47:04
이상래 대전시의회의장과 의원들이 28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의정결산 간담회를 개최하고 새해에도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이익훈 기자 

대전시의회가 의정결산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한해동안 보내준 시민들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를 나타냈다.

이상래 의장과 의원들은 28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 들러 "2023년은 대전 발전과 시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22명의 의원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전력질주 했다"며 내년에도 민의의 대변자로 적극행정과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올해는 105일에 걸친 6회의 회기뿐만 아니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열심히 일하는 시민중심의 의회로서 최선을 해왔다"고 자평했다.

내년에는 "민선8기 시정추진 성과에 대한 모니터링과 평가를 통해 대전이 과학,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서 골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협치와 균형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새해에도 세대간 소통 채널을 다양화하고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이 원하는 정책제언을 통해 대전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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