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쿠키포토]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3-12-28 17:05:27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1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가결되고 있다.

강은미 정의당 의원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1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국회는 올해 마지막 본회의에서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을 상정해 표결에 부쳤다. 그 결과 재석 의원 181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야당의 강행 처리에 반발하며 퇴장, 표결에 불참했다.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1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장혜영의원등 172인 제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1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정식 의원이 대화를 하고 있다.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1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에 대한 토론을 하고 있다.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1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에 대한 토론을 하고 있다.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1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에 대해 토론하며 손피켓을 들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1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표결을 앞두고 자리를 떠나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1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표결을 앞두고 자리를 떠나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1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가결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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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k2@kukinews.com
임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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