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는 올해부터 지방세 전자 송달 신청에 따른 세액공제 금액을 법정 최고 금액인 1,600원(건당)으로 확대 운영한다.
구청 전경.수영구
지방세 전자 송달은 종이 고지서 대신 모바일이나 전자우편 등을 통해 고지서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자송달 및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고지서 1매당 1,600원의 세액공제 혜택(따로 신청 시 각 800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개정으로 세액공제 혜택이 확대되는 세목은 구세인 등록면허세(1월), 재산세(7월, 9월)이며 신청한 다음 달부터 적용된다.
강성태 구청장은 “앞으로도 ESG 행정서비스를 구정 전반에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지방세 전자 송달은 종이 고지서 대신 모바일이나 전자우편 등을 통해 고지서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자송달 및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고지서 1매당 1,600원의 세액공제 혜택(따로 신청 시 각 800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개정으로 세액공제 혜택이 확대되는 세목은 구세인 등록면허세(1월), 재산세(7월, 9월)이며 신청한 다음 달부터 적용된다.
강성태 구청장은 “앞으로도 ESG 행정서비스를 구정 전반에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