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기업애로사항 Clean 추진단’이 새해부터 현장을 누비며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에 나섰다.
17일 시에 따르면 ‘기업애로사항 Clean 추진단’은 투자유치과장을 단장으로 투자유치과 전 직원이 주축이 돼 기업의 애로사항을 관련 부서와 연계해 원스톱 지원한다.
기업지원팀은 매주 1회 이상 기업을 직접 방문해 제도개선, 교육, 컨설팅, 판로 등 다양한 지원방안 모색을 기업유치팀은 기업유치 전반에 관한 사항을, 산단개발팀은 산단개발과 관련된 애로사항에, 산단관리팀은 산업단지 유지 관리에 대한 사항 등에 발 벗고 나설 예정이다.
시는 이번 추진단 운영이 기업과 정서적 거리감 해소는 물론 상호 신뢰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산=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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