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소와 후원회를 통합 운영하던 기존 국회의원 선거와는 다른 방식을 채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 예비후보는 “합천에 갈 때마다 많은 분들이 반겨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인구가 줄고 젊은이들이 없다는 주민분들의 걱정을 많이 경청했다. 반드시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며 굳은 결심을 밝혔다.
또한 금귀월래(金歸月來)의 정신을 강조하며 “금요일마다 지역으로 내려와 주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합천의 한 주민은 “합천에 후원회 사무실을 연 걸 보고 우리 지역을 열심히 챙기겠다는 의지가 보인다”며 응원했다.
합천=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