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의령지역을 지역다움과 다양성을 기반으로 새롭고 희망 적인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균형 잡힌 발전전략이 필요하다며 의령지역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의령을 미래교육과 웰라이프 도시로 구현해 나가겠다며 의령군이 가지고 있는 공공시설을 더 확장해 교육을 위한 관계 인구 유입이 늘어나게 하여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필요한 정주여건을 더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부림 및 대의 일반산업단지에 좋은 기업을 유치하겠다며 밀양시장 시절 기업 유치 경험이 있어 의령에도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좋은 기업들이 많이 들어 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의령에 꼭 적합한 산업을 유치하고 성장 발전시켜 일자리가 늘어나고 경제가 회복되는 도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으로 국도20호선(정곡~부림간) 4차로 확장과 국가도로망 연결(합천~의령~고성) 및 의령IC 신설, 국도79호선 기점 연장(의령~진주 집현) 및 4차로 확장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의령 명품 백리길 관광 테마 로드를 조성해 관광 자원화 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의령을 인근 도시와 함께 상생 발전하는 살기 좋은 충절의 고장으로 꿈과 희망의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의령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나겠다며 자신을 압도 적인 지지로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