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지역 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시의회 의원들과 관계자들은 김해골든케어요양원과 (사)함께꿈을그리다 삼정지역아동센터, 엘피스 빌리지(희망모자원)를 차례로 방문해 직접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류명열 의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위한 관심이 필요한 만큼 의회가 나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