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설 연휴 첫날 환경공무관들과 따뜻한 떡국을 함께 나눠

尹대통령, 설 연휴 첫날 환경공무관들과 따뜻한 떡국을 함께 나눠

기사승인 2024-02-09 08:36:06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설 연휴 첫날인 9일 서울 동작구 한 식당에서 연휴에도 거리 청소와 폐기물 수거 등 사회에 꼭 필요한 일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환경공무관들과 조찬을 함께 하고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조찬은 우리 사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환경공무관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는 대통령의 뜻에 따라 추진됐다.

윤 대통령은 환경공무관이 있기에 국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하고 있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또 함께 자리한 환경공무관들의 건의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한 뜻을 전했다.

한편 설 명절 첫날 조찬에는 동작구 소속 가로청소 환경공무관 9명을 비롯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자리를 함께했고,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및 장상윤 사회수석비서관이 참석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조진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