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 상하행선에 위치한 ‘로컬푸드 행복장터’ 연매출이 20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지난 2017년 개장한 이후 5년 만에 연 매출액 2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곳에서는 홍천군 명품 농특산물 등이 판매되고 있다.
유진수 군 농정과장은 “홍천휴게소 내에 제철농산물 판매를 위한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농특산물 판매장의 매출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