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부소방서는 남구 용호동 용호만 매립부두 앞 해상에서 구조대원들의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동계수난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용호만매립부두 앞 해상 동계수난구조 특별훈련.남부소방서
이번 훈련은 동절기 수난사고 발생 시 현장대응능력을 배양함과 동시에 동계 수중잠수의 특수성에 맞춘 수중환경 신체 적응 및 사고 유형별 구조 기술 숙달, 수난사고 대응 팀워크를 키우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수난사고 발생 시 현장지휘능력 확보 ▲수중구조·수색 능력 강화 ▲수난구조장비 운용 능력 향상 ▲수중구조 시 비상 상황 대처 방안 교육 및 훈련 등이다.
김한효 남부소방서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이번 훈련은 동절기 수난사고 발생 시 현장대응능력을 배양함과 동시에 동계 수중잠수의 특수성에 맞춘 수중환경 신체 적응 및 사고 유형별 구조 기술 숙달, 수난사고 대응 팀워크를 키우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수난사고 발생 시 현장지휘능력 확보 ▲수중구조·수색 능력 강화 ▲수난구조장비 운용 능력 향상 ▲수중구조 시 비상 상황 대처 방안 교육 및 훈련 등이다.
김한효 남부소방서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