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19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0시 26분께 삼척항 내에 정박 중인 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약 4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선박 내에 있던 미얀마 국적의 선원 A(31)씨와 B(37)씨가 각각 안면부와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삼척=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