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MZ세대 직원 소통 강화로 조직혁신 꾀해

이완섭 서산시장, MZ세대 직원 소통 강화로 조직혁신 꾀해

경직되고 불합리한 조직 문화 개선

기사승인 2024-03-19 17:39:46
이완섭 서산시장이 젊은 직원들과 양방향 소통을 강조하며 대화에 임하고 있다.서산시

소통과 혁신을 강조해온 이완섭 서산시장은 MZ세대로 통하는 5년차 미만의 젊은 직원들과 양방향 소통을 통해 조직의 새바람을 일으키기 위한 혁신 주니어보드 ‘청춘어람단’을 출범했다.

혁신 주니어보드 ‘청춘어람단’은 서산시 공무원의 46%를 차지하는 20~30대 중에서 근무경력 이 짧은(5년 미만)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서 추전 및 개별 신청을 받아 16명으로 구성했다.

16개 부서, 11개 직렬로 만들어진 청춘어람단은 젊은 세대 관점에서 경직되고 불합리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개선을 시도코저 올해 처음 추진했다.

주니어보드는 올해 12월까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방안 마련 △일·가정 양립을 위한 워라벨 실천 △공감·소통 직장 분위기 조성 △일하는 방식 개선 등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기존의 행사 방식에서 벗어난 아이스브레이킹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조직문화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이 오고 갔다.

서산=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이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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