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남산동, ㈜이랑공동체와 취약계층 어르신 반찬 지원 

금정구 남산동, ㈜이랑공동체와 취약계층 어르신 반찬 지원 

기사승인 2024-03-26 10:52:04
남산동, ㈜이랑공동체와 취약계층 어르신 반찬 지원.금정구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은 관내 소재한 ㈜이랑공동체(대표 유정애)와 협약하여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을 위한‘밥상이랑 건강이랑’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랑공동체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2022년부터 남산동과 업무협약을 통해 매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세대에 반찬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도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매주 남산동 인적 안전망을 통해 안부 확인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정애 대표는 “스스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소소하지만, 먹거리 지원을 통해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동네를 만들어 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최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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