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는 27일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와 ‘어르신과 함께하는 다정한 동행’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와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노인 맞춤 돌봄 어르신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공연, 원예 교실, 영화 상영, 무료 식사 나눔 등의 활동을 펼친다.
안삼문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끊임없이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