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이온보충음료 ‘토레타!’가 에스파 멤버 ‘윈터’를 새로운 얼굴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코카-콜라사는 다재다능한 매력과 깨끗하고 맑은 음색, 톡톡 튀는 상큼함으로 사랑받는 윈터와 이온보충음료 ‘토레타!’의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4세대 아이돌인 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는 탄탄한 보컬과 댄스 실력으로 그룹 활동은 물론 최근 다양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매 신곡마다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내며 윈터만의 독자적인 분위기와 이미지를 구축해 2030 여성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워너비이자 ‘추구미’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윈터와 ‘토레타!’가 만나 더욱 큰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토레타! 제로’ 출시를 통해 제품 라인업까지 강화한 만큼, 모델 윈터와 함께 할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토레타!’의 매력을 윈터의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담아낸 TV CF는 이달 중순 공개할 예정이다.
김건주 기자 gu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