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덤프트럭서 불…46분 만에 진화

고속도로 달리던 덤프트럭서 불…46분 만에 진화

기사승인 2024-04-09 09:36:58
소방대원들이 8일 오전 성주군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8일 오전 11시 46분께 경북 성주군 성주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터널 인근을 달리던 덤프트럭에 불이 났다.

불은 25.5톤 덤프트럭 1대를 태운 뒤 46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운행 중이던 차량 하부에서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성주=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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