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국민의미래 흡수합당 의결할 전국위원회(전국위) 소집을 위한 제14차 상임전국위원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은 18일 “제14차 상임전국위원회는 당 유튜브 오른소리 생중계와 ARS 투표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며 “투표 안건은 전국위 소집안 상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투표 결과는 상임전국위원 61명 중 43명이 참석해 전원 찬성했다”며 “전국위 소집안은 원안대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의결결과에 따라 전국위를 오는 22일 오전 10시에 소집하는 내용을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