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가 22대 국회 초선의원을 위한 의정연찬회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는 국회 기능과 의정지원서비스를 알린다.
국회사무처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국회박물관에서 ‘22대 국회 초선의원 의정연찬회’(의정연찬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국회 개원을 앞두고 정기적으로 이뤄진다. 참여 대상은 22대 국회 초선의원 당선인 131명이다.
행사는 김진표 국회의장의 환영사와 오찬으로 시작된다. 또 22대 국회 초선의원들은 본회의장에서 전자투표를 체험한다.
주요 의정지원서비스 안내에서는 △국회운영 △국회의원 지원제도·국회시설 △의회외교 △미디어 소통 △공직윤리 등을 설명한다.
아울러 의정연찬회 마지막에는 조영태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센터장이 ‘인구로 미래 희망을 열다’라는 내용의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