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는 내년도 의대 신입생을 155명 선발하기로 했다.
충남대는 23일 오후 3시 대학본부별관 CNU 홀에서 학무회의를 개최하고 2025~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의과대학 의예과 모집인원 확정(안)을 포함한 정원조정, 조직개편 등의 내용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의결된 내용은 의예과 입학정원을 기존 기존 110명에서 90명을 증원해 200명을 선발하는 내용을 학칙에 반영했다. 다만 2025학년도에 한해 증원분의 50%인 45명을 증원해 155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한편 충남대는 이날 학무회의 심의⋅의결 내용에 대해선 오는 30일 대학평의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 할 예정이다.
길어지는 한동훈 ‘침묵’에…친윤계 “당원게시판 의혹, 끝까진 못 뭉갤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당원게시판’ 수렁에 갇혔다. 논란의 핵심인 ‘가족 연루’ 여부를 명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