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프로야구단 등과 '지역사회 상생 프로젝트' 공동추진 [캠퍼스 소식]

목원대, 프로야구단 등과 '지역사회 상생 프로젝트' 공동추진 [캠퍼스 소식]

충남대 이상민 교수, 과기정통부 ‘IP스타과학자 사업’ 선정
한밭대, ‘2024년도 상반기 청년고용정책 페스티벌’ 개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산업체 전문인사 초청 특강 열어

기사승인 2024-05-29 15:06:28

목원대 LINC 3.0 사업단은 전국 25개 대학, 한국야구위원회(KBO), 프로야구 10개 구단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ESG-지역사회 상생 프로젝트 ‘KBO 나인(NINE) 시즌 2024 Beyond Region’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KBO 나인(NINE) 시즌'은 대학과 산업계가 연계해 생활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협력하는 프로그램 방식을 활용해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대학·지역·기업 연계 프로젝트다.

지난해부터 참여하고 있는 목원대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9월까지 4개월 동안 부트캠프, 프로야구단 방문, 온라인 멘토링, 벨류업 캠프, 성과 공유회 등 세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대 이상민 교수, 과기정통부 ‘IP스타과학자 사업’ 선정

이상민 충남대교수.

충남대 생물환경화학과 이상민 교수가 연구자 주도의 중대형 기술이전 성과 창출과 기술사업화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IP스타과학자 사업’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은 최근 ‘2024년도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 IP스타과학자 사업’의 선정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충남대 이상민 교수 등 약 50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 따라 이상민 교수는 1억 4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축산 슬러지 고속 발효건조 공정 기술의 사업화 추진을 위한 IP 고도화 및 상용화’ 연구에 나선다.

한밭대는 29일 교내에서 ‘2024년도 상반기 청년고용정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한밭대

한밭대, 재학생 등 대상 상반기 청년고용정책 페스티벌 개최

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교내 국제교류관 옆 특설행사장에서 대학 축제인 대동제 행사와 연계하여 재학생 및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2024년도 상반기 청년고용정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페스티벌은 청년들에게 직접 다가가 다양한 청년고용정책과 대학일자리본부의 지원 정책을 널리 알리 실질적인 취업정보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청년들은 대학일자리본부에서 운영하는 이벤트 부스에 참여하고 청년고용정책 상담, 지문적성검사, 진로 타로, 퍼스널컬러 진단 등의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 스마트보안학과, 산업체 전문인사 초청 특강 열어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28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산업체 전문인사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AX 시대에 요구되는 IT·OT 환경변화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사이버보안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인재양성을 위해 기획됐다.

특강에서 보안전문기업 하이시큐어 진정하 대표이사는 사이버 범죄자의 악의적 행동을 기반으로 사이버 보안 위협을 모델링, 탐지, 예방 및 대응하기 위해 어디서나 액세스 가능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지식 기반의 MITRE ATT&CK의 동향을 소개하는 한편 제어시스템 분야 활용사례도 함께 제시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이익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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