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8월말까지 석달 간 '이케아 팝업 스토어' 운영한다

대전신세계, 8월말까지 석달 간 '이케아 팝업 스토어' 운영한다

기사승인 2024-06-01 19:02:15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하는 대전신세계 백화점의 충청권 최초 '이케아 팝업 스토어'. 대전신세계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이하 대전신세계)가 충청권 최초로 이케아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대전신세계는 5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백화점 6층에서 ‘이케아 팝업-세상에서 가장 쉬운 수납’을 운영한다.

이케아 팝업 스토어는 이케아 매장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대전지역 고객들이 가까운 도심에서 직접 이케아의 홈퍼니싱을 경험하고 현장 구매까지 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주요 수납 제품으로는 투명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되어 내용물을 쉽게 확인하고 찾을 수 있는 삼라(SAMLA) 수납함, 이중 밀봉으로 구성되어 실용적인 이스타드(ISTAD) 지퍼백, 물건을 꺼내기 좋은 바리에라(VARIERA) 수납 턴테이블, 티스켄(TISKEN) 흡착식바구니 등이 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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