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은 경기도 화성시 공장화재의 재발방지와 외국인노동자들의 재난 대처 능력을 기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은 포르투갈 국적의 노동자, 인솔자, 통역사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화기,소화전 초기진압체험▲구조대 탈출 및 연기대피 체험 ▲진도체험 ▲재난별 대처요령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안전체험관 관계자는 “모두가 안전한 울산을 위해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 체험객 유치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