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매 작가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넷플릭스로

홍자매 작가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넷플릭스로

기사승인 2024-06-27 10:41:47
홍자매 작가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로 호흡을 맞추는 배우 김선호(왼쪽)와 고윤정. 넷플릭스

홍자매 작가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넷플릭스로 향한다.

27일 넷플릭스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제작 소식을 전하며 배우 캐스팅을 공개했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 언어 통역사와 톱스타 차무희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통역사 주호진은 배우 김선호, 톱스타 차무희는 고윤정이 연기한다. 이외에도 일본 배우 후쿠시 소타와 이이담, 최우성 등이 함께한다.

각본은 홍자매 작가가 쓴다. tvN ‘환혼’에 이어 약 1년여 만의 신작이다. 앞서 tvN ‘호텔 델루나’, MBC ‘최고의 사랑’, SBS ‘주군의 태양’ 등 히트작을 낸 만큼 기대를 모은다. 연출은 KBS2 ‘붉은 단심’의 유영은 감독이 맡는다. 공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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