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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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 지역관광추진조직(이하 '달달영월DMO')과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영월FM공동체라디오는 최근 지역관광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미디어의 역할을 증대시키고, 지역 관광과 연계한 문화예술인 발굴 및 지원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미디어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영월군의 관광 자원과 미디어의 시너지를 통해 지역 경제와 문화의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 기관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영월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