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상큼한 과채음료 ‘프루티홈 오렌지·자몽’ 2종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과채음료인 신제품 ‘프루티홈’ 오렌지와 자몽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우유 ‘프루티홈’은 ‘프루티’(Fruity, 과일 맛이 강한)와 ‘홈’(Home, 집)의 합성어로, 남녀노소 모두 집에서 편히 즐길 수 있는 과즙 가득한 집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프루티홈’ 오렌지와 자몽 모두 비타민C와 식이섬유 등의 영양 성분까지 고려한 1L 용량의 과채주스다. 비타민C의 대표 과일 오렌지 맛은 새콤달콤함과 풍미를 구현했다. 자몽 맛은 상큼하면서 쌉싸름한 과일 본연의 맛을 담았다.
서울우유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맛과 영양을 고려한 상큼하고 청량한 과채음료의 새 브랜드를 론칭하고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유동훈 서울우유협동조합 유음료마케팅팀장은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과채음료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과일 본연의 풍미와 영양이 가득한 프루티홈을 통해 음료 시장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빙그레, ‘요플레 제로 드링크 무당 플레인’ 출시
빙그레는 당 성분이 제로인 드링크 발효유 신제품 ‘요플레 제로 드링크 무당 플레인’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요플레 제로 드링크 요거트는 빙그레만의 최적 배합과 발효 기술 공정을 통해 만든 제로 슈거 제품이다. 또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빙그레는 향후 제로 시장의 확대 가능성을 고려한 제로슈거 제품의 출시로 호상과 더불어 드링크 발효유 시장에서도 발효유 선두 업체로서의 경쟁우위 확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요플레가 국내에 출시된지 40년 동안 다양한 변화와 연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여왔다”며 “요플레 제로는 식사 대용이나 간식 등 취향에 따라 남녀노소 즐길 수 있도록 병당 70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출시된 제품인 만큼 일상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얼티브, 식물성 아이스크림 모나카 2종 출시
CJ제일제당의 1호 사내벤처인 식물성 음료·디저트 브랜드 ‘얼티브’가 식물성 아이스크림 ‘얼티브 모나카’ 2종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얼티브 모나카 밤맛·초코’ 두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기존 식물성 아이스크림의 특유의 서걱거리는 식감을 CJ제일제당의 기술력으로 최소화했으며, 쌀전분과 효소처리한 해바라기유를 조합한 원료로 우유 크림과 비슷한 풍미도 구현했다.
‘얼티브 모나카 밤맛’은 당 함량을 3g으로 낮춘 저당 제품으로, 부드러운 밤맛 크림과 달콤한 밤 조각이 들어있다. ‘얼티브 모나카 초코’는 초코크림·드리즐과 단백질 5.5g을 함유하고 있다.
‘얼티브 모나카’ 2종은 편의점 GS25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다른 편의점, CJ더마켓, 대형마트 등으로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윤재권 CJ제일제당 얼티브 팀장은 “즐겁게 건강관리를 하고자 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계속되며 식물성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위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버거킹, ‘콰트로치즈 비프라구 와퍼’ 출시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비프라구 와퍼’에 4가지 치즈를 더해 더욱 풍성한 맛과 식감을 갖춘 ‘콰트로치즈 비프라구 와퍼’를 출시한다.
‘비프라구 와퍼’는 아메리칸 정통 라구 소스를 버거에 어울리도록 개발한 비프라구 소스를 사용하고, 비프에 비프를 더해 고기맛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버거다.
‘콰트로치즈 비프라구 와퍼’는 7월 출시한 ‘비프라구 와퍼’ 2종의 인기에 힘입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맛을 선보인다. 진한 육즙을 머금은 ‘비프라구 와퍼’에 모짜렐라와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까지, 버거킹을 대표하는 콰트로치즈를 더했다.
깊은 고기맛을 느낄 수 있는 비프라구 소스에 모짜렐라와 아메리칸 치즈의 쫀득함과 파르메산과 체다 치즈의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는 설명이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콰트로치즈 비프라구 와퍼’는 라구 소스를 버거킹 스타일로 재해석해 ‘비프라구 와퍼’에 네 가지 치즈를 더했다”며 “새롭게 공개하는 광고 영상에서 배우 박성훈 또한 ‘콰트로치즈 비프라구 와퍼’의 깊은 풍미에 빠져드는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bhc 치킨, 사이드 메뉴 '맛초타코야키' 출시
bhc 치킨이 새로운 사이드 메뉴 '맛초타코야키'를 출시한다.
신메뉴 ‘맛초타코야키’는 쫄깃한 문어와 양배추, 대파 등 신선한 야채를 넣은 정통 타코야키에 bhc 치킨만의 노하우로 탄생한 ‘맛초킹’ 소스를 더해 완벽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사이드 메뉴다.
‘맛초킹’은 bhc 치킨이 지난 2015년 선보인 대표적인 간장치킨 시리즈로, 숙성 간장과 꿀을 넣어 만든 달콤 짭조름한 맛의 오리엔탈 블렌드 소스가 특징인 제품이다.
안주, 간식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 ‘맛초타코야키’는 bhc 치킨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일반 간장이 아닌 ‘단짠(단맛+짠맛)’의 밸런스가 뛰어난 ‘맛초킹’ 소스를 활용해 더욱 깊은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다.
bhc 치킨 관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인기 메뉴 ‘맛초킹’ 소스를 활용한 깊고 진한 풍미의 ‘맛초타코야키’를 개발했다”며 “bhc 치킨은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독창적인 메뉴 개발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