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섬유부터 AI까지…섬유교역전 ‘프리뷰 인 서울’ 개막

친환경 섬유부터 AI까지…섬유교역전 ‘프리뷰 인 서울’ 개막

기사승인 2024-08-21 10:17:22

섬유 분야 전시회인 ‘프리뷰 인 서울(PIS)’이 역대 최대 규모인 576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불확실성과 패러다임 변화의 격랑을 뛰어넘고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은 ‘비욘드 더 웨이브(Beyond the Wave)’를 주제로 고감성, 지속가능성·친환경, 고기능성 첨단소재, 디지털·인공지능(AI) 등 4가지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친환경·고기능성 소재 기업과 신진 디자이너 세명이 협업한 ‘K소재·K디자이너 패션쇼’가 열릴 예정이다.

소재부터 패션 브랜드까지 바이어가 원스톱으로 주문 구매할 수 있는 ‘트렌드 페어’와 수출 기업 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 국내외 기술 동향에 관한 기업별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
심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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