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5년 연속 '경남‧울산 대표 금융기관' 인정…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 ‘최우수’ 

BNK경남은행, 5년 연속 '경남‧울산 대표 금융기관' 인정…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 ‘최우수’ 

종합 등급에서도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기사승인 2024-08-31 11:54:27

BNK경남은행이 ‘2024년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지난 28일 열린 금융위원회 ‘지역재투자 평가위원회’에서 BNK경남은행은 지역 내 자금공급‧중소기업 지원‧서민대출 지원‧금융인프라 현황‧지역금융 지원 전략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종합성적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5년 연속 최우수를 받아 부동의 1위를 사수하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또 울산지역에서 5년 연속으로 최우수를 받은 금융회사는 BNK경남은행이 유일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예경탁 은행장 취임 이후 ‘지역에겐 보탬이 되고 고객에겐 더 줄 수 있는 지역경제의 큰 힘이 되겠다’는 의미로 ‘지역경제 생태계의 큰 힘!’을 경영 슬로건으로 정하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하고자 △고객과 함께하는 고객중심의 상생금융 실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과 동반성장 △ESG경영 고도화로 사회적 가치 실현 △지역민의 원활한 금융환경 제공을 위한 영업점‧자동화기기 운영 등을 해왔다.

여기에 △지자체 및 지역 공공기관과 금융지원을 위한 참여형 협력사업 △지역 기업에 대한 투자 △지역 서민 관련 특별프로그램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등을 추진해왔다.

특히 금융지원을 위한 참여형 협력사업으로는 경상남도, 경남지방중소기업벤처기업청,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각각 맺은 ‘경남 원자력산업 육성 금융지원 특별출연 협약’, ‘지역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 ‘방위산업 육성 및 방산기업 수출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 등이 있다.

이외에 코로나19 피해 중소‧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경영안정자금 지원, 만기 연장, 원금‧이자 상환 유예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왔다.

예경탁 은행장은 "BNK경남은행은 경남과 울산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이자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수 은행으로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민들이 웃으며 행복한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위아,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인증 ‘AA’등급 획득

현대위아가 관세청의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인증’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

현대위아는 지난 29일 부산광역시 중구 부산본부세관에서 열린 ‘2024년 3차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공인 증서 수여식’ ‘AA’ 등급 인증서를 받았다. 


현대위아는 수출‧수입부문에서 모두 AA 등급을 획득했다. 현대위아는 지난 2022년 12월 말 AEO 인증 A등급을 획득한 이후 1년 8개월 만에 등급 상향에 성공했다. 정규 등급 심사는 인증 유효기간인 5년을 주기로 이뤄진다.

AEO 인증은 관세청이 세계관세기구(World Customs Organization)의 수출입 안전관리 기준에 따라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국제 공인 제도로 △내부통제시스템 △법규 준수도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사회기여도 등 수출입 물품 관리 능력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AEO 인증을 받은 기업은 글로벌 수출경쟁력 확보하는 동시에 관세청으로부터 관세조사 면제, 과태료 경감, 서류제출 생략에 따른 신속 통관, 수출입 검사비율 축소 등의 혜택을 받는다.

현대위아는 AEO 인증 평가 항목 중 수출입 관련 ‘법규준수도’에서 높은 점수를 오랜 기간 유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법규준수도는 수출입 및 환급 정확도, 관세 심사 협력도, 위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점수다. 만점은 99점으로 현대위아는 2023년 3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99점을 유지했다. 실제 현대위아는 수출입 안전관리를 위한 전담 조직을 두고 체계적인 수출입 안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위아가 협력사의 AEO 인증을 돕는 것도 ‘사회기여도’ 평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현대위아는 지난해부터 협력사가 AEO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비용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총 6개 협력사가 현대위아의 지원을 기반으로 AEO 인증을 진행 중에 있다. 그 중 장암 칼스와 삼성공업 등 2개 업체는 A등급 취득에 성공했다. 이로서 현대위아는 ‘AAA’ 등급 상향에 필수 요건인 협력사 인증지원 실적을 만족했다.

현대위아는 지속적으로 수출입 안전관리를 강화하며 오는 2028년 AAA 등급을 획득한다는 목표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현대위아의 수출입 관리 프로세스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며 "더욱 적극적으로 수출입 안전관리를 진행하며 협력사를 도와 대내외적으로 수출경쟁력을 키워 나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오션, 국내 최초로 미해군 MRO사업 수주

한화오션이 국내 조선소 최초로 미국 해군의 함정정비 사업을 수주하면서 K-해양 방산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한화오션은 4만톤 규모의 미해군 군수지원함 창정비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함정정비 협약(MSRA) 인증 업체만 수행할 수 있는 미해군 대형 함정에 대한 정규 창정비 사업으로 국내 조선소 중 최초 수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미해군 군수지원함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 입항해함 전체에 대한 정비 및 검사를 받게 된다. 또한 조선소의 플로팅 설비를 활용한 육상 정비 작업도 수행될 예정이다.


한화오션은 이번 수주를 통해 연간 약 20조원 규모의 미해군 함정 MRO 시장에 진출하게 됐으며 향후 글로벌 방산 수출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앞서 한화오션은 지난달 22일 미국 해군보급체계사령부와 MSRA를 체결했다. MSRA는 미국 정부가 높은 유지·보수 품질과 기술을 갖춘 조선업체와 맺는 인증 협약이다. 지난 1월 MSRA를 신청했던 한화오션은 통상 1년 이상 소요되는 MSRA 인증 기간을 7개월로 대폭 단축한 데 이어 약 한달여 만에 함정정비 사업을 수주한 것이다. 한화오션이 보유한 함정 기술력과 정비 관련 인프라 등이 미해군 측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다.

앞으로 5년간 미해군이 규정한 함정에 대한 MRO 사업 입찰에 공식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한 한화오션은 이번 군수지원함 창정비 사업의 적기 인도를 통해 미해군에게 독보적인 함정 기술력과 체계적인 정비 인프라 능력을 확고하게 실증해 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화오션은 미해군이 아시아 지역에서 시범 사업 성격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이 향후 미해군 함정 MRO 시장 변화의 중요한 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최근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필리조선소 인수와 더불어 한화오션의 이번 사업 수주로 한화의 미해군 함정 사업 진출은 탄력이 붙는 모양새다.


카를로스 델 토로 미국 해군성 장관은 한화그룹의 필리조선소 인수에 대해 “새로운 해양치국 판도를 바꾸는 획기적인 사건”이라고 환영하기도 했다.

이번 수주는 대한민국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한미 양국 간 긴밀한 방산협력의 성과로 평가된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연간 약 80조원 이상 예상되는 글로벌 함정 MRO 시장에서 이번 미해군 정비 사업 진출은 새로운 도약의 큰 발판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철저한 사전 준비와 조사, 분석을 진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적기에 좋은 품질의 창정비를 제공함으로써 미해군과의 신뢰를 쌓고 적정수익도 확보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화오션은 대한민국 해군이 현재 운용 중인 구축함 사업의 모든 라인업(KDX-I,II,III)에서 건조 실적을 갖고 있는 유일한 회사로 ‘수상함 분야의 명가’다. 이에 더해 세계 최고 수준의 함정 MRO 역량을 갖춤으로써 함정 건조 명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한화오션은 성공적인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에도 기여함으로써 대한민국 해군 전력 증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경남에너지, 공동주택 500세대에 CO경보기 무상 설치지원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신창동)는 지난 28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본부장 추석권), 경남에너지 진해고객센터(대표 도춘호)와 합동으로 CO 경보기 무상 설치지원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상호 협력을 통해 가스사고예방을 활동을 원활히 수행해 가스사고 예방과 경남도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된 ‘가스안전 협약’을 토대로 진행됐으며 경남에너지 공급권역 내 보일러 공동배기구 공동주택에 CO 경보기를 설치해 CO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경남에너지는 지난 2021년 공급권역 내 어린이집 776세대, 2023년 노인복지시설에 685세대 지원에 이어 올해도 공동배기방식 구조인 공동주택 500세대에 CO 경보기를 무상 설치지원해 CO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신창동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시민의 가스안전사용에 앞장서는 경남에너지가 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인구감소지역 기업에 390억원 여신지원

NH농협은행은 지난 27일 인구감소지역의 경제 활성화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은행권 최초로 행정안전부,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인구감소 및 관심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도내 인구감소 및 관심지역(총 13곳)에 소재한 지역 주력산업 기업, 농식품 분야 우수기술 기업, 고용창출 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들에게 총 390억원의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은 금차 지원 시 신용보증기금의 신용보증서를 활용해 담보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대출을 지원하고, 협약에 따라 기업 신용등급과 무관한 동일 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차보전은 최장 3년간 2.0%p 지원될 예정이며 신용보증서의 보증료 또한 농협은행의 출연금을 활용해 3년간 0.3%p 차감 또는 지원돼 관내 중소기업들이 저리의 자금을 장기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올해 6월에도 경남신용보증재단에 40억원을 특별출연했으며 해당 출연금을 토대로 NH농협은행 대출자에 한해 15배 수준(600억원)의 보증서(업체당 최고 1억)를 발급하고 있다.

조청래 경남본부장은 "인구감소 및 관심지역 소재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이 지역에 우수한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고 정부의 지방소멸위기 극복정책에 적극 협력하는 NH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무학, 경남농협과 하동군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 진행

무학은 30일 하동군 청암면 일대에서 경남농협과 함께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리산청학농협 청암지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진익 무학 영업부문장,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 오홍석 지리산청학농협 조합장 등 10여 명이 참여해 NH농기계순회정비단 및 농기계생산업체 기술자의 정비활동을 격려했다. 무학은 농기계순회수리 부품비를 지원해 가을 수확철로 바쁜 농가를 돕고 있다.

농기계순회수리 봉사활동은 무학과 경남농협의 찾아가는 봉사활동 중 하나로 농민의 호응이 높은 프로그램이다. 농기계생산업체가 각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 상황에서 생산업체와 제품에 구애없이 다양한 농기계를 수리할 수 있어 농민들이 시간과 금전적으로 큰 혜택을 보는 만족이 높은 봉사활동이다.


경남농협NH농기계순회정비단과 농기계생산업체 A/S팀으로 구성된 기술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트랙터, 경운기, 관리기 등 농기계 70 여대 점검과 수리를 진행했다.

이번 하동군에서 열린 농기계순회수리 봉사활동은 지난 3월 합천군 4월 의령군, 7월 함안군에 이어 4회차로 진행되었으며, 무학과 경남농협은 다른 지역도 찾아 농기계순회수리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무학과 경남농협은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 외에도 지역사회와 농업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 소비촉진 공동 마케팅, 영농철 일손돕기, 안전한 마을가꾸기, 노후 농가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오랜 기간 동안 진행하며 협력하고 있다.



◆경남농협, 결혼이민여성과 함께하는 한식요리 경연대회 ‘한식대첩’ 실시

경남농협(본부장 조근수)은 29일 하동군 옥종면(정티움체험마을)에서 결혼이민여성 및 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회(회장 최민련) 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결혼이민여성과 한식요리 경연대회 ‘한식대첩’을 실시했다.
 
경남결혼이민여성과 함께하는 한식 요리 대회인 ‘한식대첩’은 2024년 경남 양성평등사업으로 선정돼 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에서 주최하고 경남도와 경남농협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경남 결혼이민여성과 함께하는 한식대첩’은 농가주부모임 시·군회장 및 대의원과 각 지역 결혼이민여성을 한 팀으로 구성해 팀당 5명씩 총 10개팀이 출전했다.

최근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우리 ‘쌀’과 가격 하락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위해 ‘한우’를 주재료로 하는 ‘낭만 마고단 불고기’, ‘떡갈비&밥동그랑땡’, ‘하사베전골’ 등 다양한 한식요리 경연대회를 펼쳤으며 이번 대회 밀양 ‘굿바비팀’의 ‘누룽지 버거’ 한식요리가 최고의 밥상을 차지했다.


이번 한식요리 경연대회는 지역사회 구성원인 결혼이민여성과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의 화합과 교류의 장 뿐만 아니라 경남도립남해대학 한식조리기능장인 정희범 교수를 초청해 한식의 우수성과 한우와 쌀의 효능에 대한 강의도 진행했다.
 
최민련 회장은 "결혼이민여성과 우리 쌀과 한우를 이용한 요리경연대회인 한식대첩을 개최하게 됐다"며 "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회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여성들의 빠른 정착과 안정적인 삶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쌀과 한우 뿐만 아니라 K-푸드의 우수성을 알리며 농·축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농협, NC다이노스 홈팬 대상 '아침밥 먹기 캠페인' 실시

경남농협(본부장 조근수)은 28일 창원NC파크를 찾아 시즌 막바지에 최선을 다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는 NC다이노스 홈팬 약 2000명 대상으로 쌀 1000kg를 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 강문규 경제부본부장, 안병화 한농연경남도연합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쌀 소비확대 및 재고감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조근수 본부장은 "경남 농업인을 대표하는 한농연 경남도연합회 임원진과 함께 행사를 진행해 다른 때와 달리 감회가 새로운 것 같다"며 "우리 농업인들도, NC다이노스 선수들도, 홈팬들도 모두 힘을 내자"고 말했다.



◆경남농협,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 설명회 개최

경남농협(본부장 조근수)은 28일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자체(시·군) 유통정책담당, 경남 관내 생산유통통합조직, 농협 경제사업 및 APC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기존 특정 구역 내 소수 유통 주체 간 거래만 가능했던 도매시장의 구조적 한계와 물류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 시 농가의 수취가는 상승하고 유통비용은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이번 설명회는 산지의 APC 시설을 활용해 농산물 온라인 출하 확대 및 산지농협의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내용으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현황 및 사업방향, 농산물 활성화 지원사업 등을 설명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 환경에 대응하여 산지농협의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정책사업 설명회 개최, 산지유통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등 경남농협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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