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가천면 펜션서 ‘불’…인명 피해 없어

성주 가천면 펜션서 ‘불’…인명 피해 없어

기사승인 2024-10-11 09:43:35
11일 오전 2시 46분께 경북 성주군 가천면 한 펜션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1일 오전 2시 46분께 경북 성주군 가천면 법전리 한 펜션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차량 13대와 40명의 인력을 투입, 화재 발생 2시간 5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2층짜리 건물 한 개 동 절반이 탔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1층 관리실 내부 난방기구의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성주=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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