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겨울을 앞두고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의 모델로 배우 고민시를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브랜드 전속 모델의 화제성을 넘어 제품과 어울리는 모델을 기용하는 방식으로 디저트·카페 업계에서 마케팅 활동을 선보여 왔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겨울 시즌 함께하게 된 배우 고민시는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까지 전방위로 활약을 펼친 ‘라이징 스타’로, ‘스초생’의 다채로운 매력과 부합해 투썸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설명했다.
고민시는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강렬하고 인상적인 연기를,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성실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반전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화제였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서 과감하고 광기어린 연기를 펼치다가도, tvN 예능 ‘서진이네2’에서는 똑 부러지게 일하며 ‘황금 인턴’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투썸플레이스는 고민시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다양한 이미지가 ‘스초생’의 고급스럽고 진한 초콜릿 맛, 딸기가 가득 올려진 화려한 비주얼과 어울릴 뿐만 아니라, 홀리데이 시즌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투썸플레이스의 브랜드 이미지와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민시와 ‘스초생’이 함께한 광고는 오는 11월 초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11월22일 TV를 비롯한 각종 매체에서 광고 본편을 만나볼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예능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는 고민시와 홀리데이 시그니처 ‘스초생’이 만들어낼 시너지가 기대된다”라며 “다가오는 겨울, TV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선보일 ‘스초생’과 고민시의 ‘황금 케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